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헌신이 있어 튼튼하게 국방 유지를 할 수 있죠.
2017년 새정부가 들어서며 내세운 공약 중의 한가지가 2018 군인 월급 88% 인상입니다.
불철주야 밤낮없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월급이 용돈 수준도 안되었는데 처우가 조금이나마 개선되는 초석이 마련되어 다행입니다.
얼만큼 인상이되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요즘 북핵 도발 등으로 한반도가 시끌벅적 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자주국방을 더욱더 키워 나가야겠죠.
오늘 포스팅은 2018 공익 월급 정보도 함께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병장 월급 기준으로 인상을 살펴 보면 위와 같습니다.
2017년 병장 월급은 216,000원에서 2018년 최저 임금대비 30%인 405,669원으로 인상 예정입니다.
2019년 군인 병장월급은 540,892원 / 2020년 676,115원 / 2021년 724,120원 / 2022년 775,533원으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2018 군대 월급 88% 인상을 시작으로, 2021년과 2022년에는 최근 5년 최저임금 상승률 평균치인 7.1% 적용이라고 합니다.
계급별 2018 군인 봉급표 예상도 참고해 보세요.
이어서 사회복무요원 월급 인상 금액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공익근무요원은 계급이 없기 때문에 사회복무기간에 따라 차등지급됩니다.
1~3개월 = 이병월급.
4~10개월 = 일병월급.
11~17개월 = 상병월급.
18~24개월 = 병장월급.
출근일 22일 기준으로 식비 6,000원과 교통비 1,250원X왕복요금이 포함된 금액이 지급됩니다.
예를들어 사회복무기간 18개월 이상인 2018 공익 월급 예상은 2017년 384,100원에서 2018년 592,600원으로 껑충 뛰게 됩니다.
(식비와 교통비 포함 기준)